방을 옮기게 되어 내 놓습니다.
뚝섬역 서울숲근방입니다. 보증금 500 / 월세 30
뚝섬역에서 5분거리이며 주택가 3층 건물의 반지하입니다.
큰방하나와 주방겸용 거실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보일러실 겸 창고도 있어 공간활용이 수월합니다.
여타 다른 반지하 집들과는 달리 창가에 1m 떨어져 담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행인과 눈이 마주치는일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도가 아닌 골목이기 때문에 차소리로 곤욕을 치를 일도 없습니다.
건물내 다른 집들은 살림집입니다.
화장실 창고 주방 다 있고 골목 건너는 서울숲이며 인근 시설물로는 성동구 체육센터와 성수동 주민센터 파출소등이 있습니다.
학생이 아닌 직장인이 살기에도 적합할듯 합니다.
보증금 500에 월 30 이며 관리비는 따로 없습니다.
대신 각종 공과금은 개인 부담입니다. 혼자 살 경우 한달에 만오천원 전후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집주인 아저씨도 정말 친절하십니다.
방은 대략 10평 남짓인것 같네요.
정확한 사항은 오셔서 확인하고 가세요. 원하시면 사진 찍어 보내드립니다.
전에는 친구랑도 살았는데 두명이서 살아도 좁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면 제가 쓰던 살림들 드립니다.(깨끗이 사용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연락주시고 오셔서 보고 가세요^^
문자로 연락주세요 바빠서 전화를 못받을 경우가 많습니다.(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