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멀리 다니게 되어 방을 내놓습니다.
6개월전에 발품 팔아서 학교 근처 다 돌아다녀보고 구한 방입니다.
여자분들 살기에 깔끔하고 동네도 조용하고 안전한 편입니다.
원래는 방세만 500/40이었는데, 리모델링 후 첫입주라서 5만원 깍아서 들어갔어요.
들어오시는 분도 500/35를 내시면 되고, 관리비(인터넷, 수도세) 5만원입니다.
매달 내시는 돈은 35만원(방세)+5만원(관리비) 해서 총 40만원입니다.
위치
- 마장동 815-8번지(인터넷 지도 확인)
- 학교 후문까지 5분, 왕십리 역사까지 5분
- 큰길에 붙어있는 건물, 입구는 큰길 옆 골목
- 밤에 가로등 환함, 담벼락 없는 골목으로 안전
방 정보
- 창문이 노면보다 높은 반지하(복도쪽 창문과 바깥쪽 창문이 마주보고 있어 환기 잘 됨)
- 2010년 7월 리모델링으로 도배, 장판, 가구 깨끗함
- 풀옵션 원룸: 화장실, 싱크대, 가스렌지(전기스토브),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책상, 의자, 옷장
- 침대미포함(입주하시는 분께 2달 쓴 매트 드림)
- 방크기는 고시원처럼 깝깝한 수준은 아니고 적당히 옷서랍, 책꽂이 등등 놓아도 넉넉함
기타
- 전기세는 월 5~6천원, 가스비는 여름엔 1만원 내외, 겨울엔 4~5만원
- 이사는 19일, 20일쯤 들어오실 수 있는 분 선호, 하루이틀 조정 가능
주말에는 시간 조정해서 방 보여드릴 수 있고, 평일에는 회사에 가야해서 오전 8시반 전이나 오후 8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2월 13일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방보러 오시면 됩니다! [마감-집주인번호덧글참조]로 문자나 전화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