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은 아니구요. 취사도구는 없어요.
그래도 잠만 주무실거면 정말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좋으시지만 마주친 적이 잘 없네요;;
방이 3개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방 입니다. 저는 중간방에 살고있어요.
음.. 저는 잠만 여기서 자고 주로 학교에서 식사도 해결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네가 조용해서 좋구요..
큰방은 원래 35정도 하는데 월 30정도로 낮춘거구요.. 잘 말하시면 좀더 싸게 해주실지도ㅋ 보증금은 형식상 조금 받고 있구요. 50정도 받으실 거에요..
저도 살고있으니까 궁금한거 물어보셔도 되구(문자주세요) 010 5117 9230
주인아주머니한테 직접 물어보셔도 되구요. 019 9024 8092
위치는 철길건너서 오르막길 좀 올라가다가 골목길로 오시면 되구요;;; 처음에 오면 좀 복잡해요 ;;
집에서 밥 꼬박꼬박 챙겨먹을 여건 안되고 조용한 방 찾으시는 분에게 좋을것 같네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ㅎㅎ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3-27 23:54:30 하숙(빈방 있습니다!)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