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근동에 보증금 100 월세 15 방 내놓으려고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제가 계속 살았을 껀데
동생이 재수한다고 급하게 올라와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한양 고시원 (당시 월 14만원) 짜리 방에 6개월 정도 살다가
밥을 해먹을 수가 없어서 친구가 사는데 이어서 들어간 곳입니다.
방 넓이는 한양 고시원 보다 한 2~3배정도(한양고시원 안습 ㅠ)
일반고시원보다 조금 큰 정도 같습니다.
싱크대가 있어서 끓여서 먹을수도 있고
화장실에도 뜨거운 물도 잘 나옵니다.
원래 한층에 할머니까지 포함해서 4명이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는 지금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계속 계셔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분이 지금은 관리해주시고 계시구요
그래서 현재 공과금은 나누기 3해서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책상과 선반과 서랍과 냉장고가 잇습니다.
제가 들어올때 친구에게 3만원에 주고 인수받아서
저도 똑같이 3만원에 인수하려고합니다.
아래는 사진입니다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 ㅠㅠ)
문의하실 점 있으신 분들이나 방 보시고싶으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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