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5분거리에 있는 할렘에 같은 건물에 방 두개가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방이 두개인 이유는 친구와 제가 같은 건물에 살고 있기 때문이구요.
방학하면서 둘다 내려갈 것 같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 ?습니다.
건물은 할렘가에서도 학교쪽으로 가까운 바이더웨이쪽이구요.
같은 건물인데도 한 방은 하숙 + 자취가 가능합니다.
보증금 1000에 월세 50만원이구요. 전기세만 내시면 됩니다.
화장실 방에 따로 있구요. 침대, 세탁기, 전신거울 등 뭐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
하숙 + 자취는 자취를 하게끔 싱크대며 다 있는데 건물내 지하 1층에 식당이
따로 있어서 아주머니가 매일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고로
학생분들 자취하시면서 밥 굶을 일두 없구요 .. 가끔 친구들 데려와서
방에서 음식만들어 먹으시면 그 재미도 쏠쏠합니다.
나머지 한방은 보증금 50에 월세 43만원인 방입니다.
이방은 자취는 불가능하구요. 하숙만 가능합니다. 근데 이방엔 독립적인 화장실이 딸렸습니다.
친구 두분이서 오셔서 같이 합방쓰시다 싸우시는것 보다
따로 방쓰시고 한분은 자취가능한 방에 사시면서 가끔 둘이 음식 만들어 드시고
귀찮을땐 식당밥먹고 하면 정말 좋습니다.
두 방 동시에 나가지 않아도 되구요.
방은 7월 19일에 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주세요. 010 3741 1678
